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구‧이상운)는 23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를 개최하고 ‘방문진료 연계사업’ 대한 토의를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방문진료 참여 회원들과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서는 일차의료 방문진료 활성화와 노인장기요양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며, 만성질환관리 및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등 ‘방문진료 연관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회원의 참여와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오동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는 “지난 5월 발표된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349개 의원이 추가로 참여한 데 이어, 현재까지 856개 의원이 참여키로 하여 의료와 돌봄의 통합 관계망 구축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차의료기관의 방문진료 현장에 필요한 수가 모델 제안과 방문진료 핫라인 구축 등 일선 현장에 필요한 지원 등을 모색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오는 29일에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제2차 참여회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회원들에게 방문진료와 관련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