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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2-12-14 16: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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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겨울철에는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장애가 증가하므로 사전에 증상을 숙지하고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은 모든 국민이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권고하고,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에 제정됐다.


최신 근거자료와 전문가 합의에 기반하여 2011년 개정 후 10여 년 만에 개정했는데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에 대응하여 생활습관 개선, 조기진단, 지속치료, 응급증상 숙지 및 대처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강화했다. 


2022년 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과 주요 개정 내용을 알아본다.


1.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궐련뿐만 아니라, 액상형 전자담배,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 등 어떤 유형의 담배도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근거가 부족하므로 어떠한 유형의 담배도 피우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2.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습니다.


한두 잔 이하의 술과 같은 음주의 허용 기준을 삭제하고, 금주를 권고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음주습관을 강화한다.


3.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짜지 않게 먹고 통곡물, 채소, 콩,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권고 식품군을 채소와 생선 외 통곡물, 콩을 추가하여 구체적인 식습관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4.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입니다. 


주 5일, 하루 30분 이상의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과 적절한 근력운동으로 구체적인 운동습관 예시를 제시하고, 운동 외에도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는 등 일상생활 속 습관 개선을 권고한다.


5.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비만과 복부비만에 대한 진단 기준을 추가하여 신체활동과 체중관리 습관에 대한 설명을 구체화한다.


6.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발생 위험이 높은 40대 이상과 비만 등 위험요인이 있는 20~30대의 검사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증가 추세인 젊은 환자들의 조기 발견·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검사를 권고한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꾸준히 받습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약물치료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며, 의사의 처방 없는 임의적인 약의 변경 또는 중단을 막아 올바른 질환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를 부릅니다.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하며,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고려하여 가급적 자가용이 아닌 119 구급차를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 (뇌졸중 조기 증상) 갑작스러운 한쪽 마비, 언어장애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심근경색 조기 증상)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압박, 호흡곤란, 팔·어깨 부위의 통증


<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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