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충청북도는‘제1회 충청북도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주간행사를 12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충북사회적기업 페스티벌 기념식
이번 페스티벌은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증평(1일) 및 청주(3일)에서 추진된다.
주요 행사로는 사회적기업 교류의 날, 입문의 날, 나눔의 날, 온오프라인 특별판매전 등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날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일(1일차) 기념식은 증평 좌구산 율리 휴양촌에서 사회적기업 문화예술기획살로메의 기념 공연, 도지사 유공자 표창* 및 사회적기업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13일(2일차)은 사회적기업 입문의 날로, 청주에서 (예비)사회적기업의 역량강화 및 협력망 조성을 위한 특별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14일(3일차)에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사회적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나눔의 날을 충청에너지서비스 미래동에 준비했다.
15일(4일차)에는 청주시 유기농마케팅센터 일원에서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자활기업, 마을기업 및 지역소상공인들이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이날 판매전에서는 시민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라이브 쇼핑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본 행사가 도내 사회적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기업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