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CES 2026에서 벤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부터 9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 참가해 국내 은행권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벤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혁신관에서 新기술 평가 시스템, K-콘텐츠 투자 프로세스, ESG 정밀진단 시스템 등 IBK의 혁신 금융을 소개하는 한편, 新기술 평가 시스템을 통해 발굴한 7개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또한 코트라 통합 한국관에 마련된 IBK창공관을 통해 15개 스타트업 기업의 전시 운
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다이어트 약물을 비롯해 진통제, 수면제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약물을 무심코 복용했다가 의약품에 중독되거나 의존하게 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20세대 여성들의 의약품 중독(의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국민의힘 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국민의힘 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1년 의약품 중독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마약 및 정신이상약(환각제)에 의한 중독을 비롯해 진통제와 식욕억제제, 수면제 등 의약품 중독으로 진료를 받은 건수가 총 103,73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들의 의약품 중독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여성들의 의약품 중독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남성들의 의약품 중독에 의한 진료는 2017년 6,659건에서 ▲2018년 7,523건 ▲2019년 7,676건으로 증가하다가 ▲2020년 6,899건 ▲2021년 6,637건으로 감소했다. 반면, 여성들의 의약품 중독에 의한 진료는 2017년 11,755건에서 매년 증가해 2021년 14,762건으로 5년 새 25.5%나 증가했다.
반면, 1020세대 여성들의 의약품 중독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의약품 중독 현황을 성별 및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여성들이 11,356건으로 전체의 10.9% 가량을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0대 여성 11,282건(10.8%) ▲50대 여성 9,700건(9.3%) ▲30대 여성 9,028건(8.7%) ▲10대 여성 6,959건(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대 여성들의 경우 2017년 800건에서 매년 가파르게 증가해 2021년 1,956건으로 5년 새 2.5배 가량 급증하였으며, 0~9세를 제외한 전 연령에 걸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20대 여성의 경우도 2017년 1,433건에서 매년 증가해 2021년 3,229건으로 5년 새 2.4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1020세대 여성들의 의약품 중독 증가 원인으로 다이어트 약물에 의한 중독(의존) 문제를 지적했다. 다이어트 약물인 식욕억제제는 식욕을 느끼는 뇌에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약물로 비만 환자 등에게 칼로리 제한을 위한 보조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하거나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할 시에 폐동맥 고혈압 및 판막성 심장병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높은 용량으로 장기간 복용하다가 갑자기 중단할 경우에는 극도의 피로감과 우울증, 수면 뇌파 변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김도읍 위원장은 “다이어트 약물 등 일상에서 무심코 복용하는 의약품이 알고 보면 위험한 중독성이나 의존성을 가진 의약품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약물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의료진으로부터 중독이나 의존 발생 가능성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주의사항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특히, 1020세대의 의약품 중독이 심각한 만큼 당국은 약물 오남용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