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한국만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만화 평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 대한민국 만화평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만화평론공모전` 포스터신인 및 기성부문 모두 자유 주제로, 만화 작가·작품·정책·산업 등 4개 분야 가운데 1개를 선택해 신인 부문은 10,000자(200자 원고지 50장) 이상, 기성 부문은 14,000자(200자 원고지 70장) 이상을 작성해 9월 27일(월)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인 부문은 타 만화 관련 평론 공모 수상 경력이 없고 만화평론가, 만화관련 기자로 활동하지 않는 신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기성 부문은 기성 및 신인 평론가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만화 관련 연구가 및 평론가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신인·기성부문 대상(1명) 600만 원 △신인·기성부문 최우수상(1명) 400만원 △신인·기성부문 우수상(2명) 200만원 △신인부문 신인상(2명) 100만원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만화규장각 웹진> 및 <지금, 만화>에 게재되며, 수상자는 향후 <만화규장각 웹진>과 <지금, 만화>의 필진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기존 ‘만화평론공모전’에서 ‘대한민국 만화평론공모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아카이브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