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CES 2026에서 벤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부터 9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 참가해 국내 은행권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벤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혁신관에서 新기술 평가 시스템, K-콘텐츠 투자 프로세스, ESG 정밀진단 시스템 등 IBK의 혁신 금융을 소개하는 한편, 新기술 평가 시스템을 통해 발굴한 7개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또한 코트라 통합 한국관에 마련된 IBK창공관을 통해 15개 스타트업 기업의 전시 운
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주터키한국문화원은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30일간 문화원 4층 전시실에서 ‘한-터 수교 6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한-터 수교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터키 뉴스 통신사인 아나돌루가 보유하고 있는 사진 중 한국과 터키의 관계를 상징하는 장면을 선정해 전시했다.
▲ 이원익 주터키한국대사가 ‘한-터키 수교 65주년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주터키한국문화원)전시회에는 6세기 무렵 활과 말에 능숙한 고구려와 돌궐(투르크)이 처음으로 만났던 장면을 상상하며 그려낸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6·25 전쟁에 세계 네 번째로 규모가 큰 파병을 한 터키 군인들의 활약, 전쟁영웅 타흐신 야즈즈 장군의 모습, 제1대 정일권 주터키한국대사의 6·25 참전용사 격려 행사 장면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1957년 한-터 정식국교 수립 이후 1958년 터키 총리로서 한국을 처음 방문했던 아드난 멘데레스 총리와 이승만 전 대통령이 만나 회담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2005년 한국 대통령으로서 처음 터키를 방문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2018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방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 장면도 전시됐다.
또한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 2016년 안탈리야 G20 정상회의, 2012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격상 및 한터 FTA 체결, 2013년 중견국 외교협의체인 MIKTA 결성 등이 담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양국 기업의 합작 인프라 프로젝트인 2016년 유라이사 해저터널 개통뿐만 아니라 2022년 세계 최장 대교인 차낙칼레 현수교 착공식, 2017년 한-터 감동실화를 담은 영화 ‘아일라’ 개봉 등 의미 있는 장면들도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한국과 터키의 깊은 우정을 보여줬던 2002년 월드컵 3-4위전 경기 및 응원 장면, 터키 축구팀인 트라브존스포르에 진출했던 이을용 선수, K리그 FC서울의 사령탑을 맡았던 세놀 귀네슈 감독, 현재 터키 축구팀인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이었던 한국과 터키 간의 경기가 끝난 후 터키 산불 복구를 위한 묘목 15만 그루를 기증해 한-터 우정의 숲이 조성됐던 모습, 문화원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한-터 우정의 합창단 공연, K-클래식 공연 등 사진을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현장의 생동감도 제공한다.
이원익 주터키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옛 고구려와 돌궐의 우정으로 시작해 서로가 어려울 때 도와주고 함께 울고 웃었던 소중한 형제인 터키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마음으로는 정말 가까운 나라임을 알 수 있는 좋은 전시회가 진행돼 기쁘다. 앞으로도 외교, 경제, 예술, 문화 등 많은 부분에서 형제의 정으로 함께 달려나가자”고 말했다.
박기홍 주터키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터키 유력 언론사인 아나돌루 통신사와 협업해 한국과 터키가 발전해 온 역사적 순간들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국과 터키가 형제의 나라를 뛰어넘어 문화·경제적으로 긴밀한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