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 관할의 국유림명품숲인 ‘속리산말티재숲’이 명품다운 가을의 형형색색을 뽐내고 있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의 속리산말티재숲은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높이 평가되어, 2020년 10월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되었다.
활엽수인 백합나무와 침엽수인 소나무 등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색의 조화가 매우 뛰어나다. 속리산말티재숲을 방문할 때에는 바로 근처에 있는 속리산 국립자연휴양림 안의 단풍길을 걸어줘야 비로소 여행의 방점이 찍힌다. 해질녁 휴양림 앞 장재저수지의 노을은 그야말로 노을 맛집일 것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만큼, 많은 국민들이 속리산말티재숲 본연의 가을 아름다움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