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8월 5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하반기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3차 통합안내를 실시했다.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에 대응하여 하반기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디지털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데이터·콘텐츠 구축 분야(45개 사업, 7.9만 명)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비대면 행정서비스 분야(15개 사업, 3.6만 명)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3차 통합안내에는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60개 사업 중 17개 사업(6.8만 명)에 대한 사업별 모집 일정, 접수처 등 주요 정보를 담고 있다.
지난 7월 10일(금)에 있었던 1차 통합안내(22개 사업, 1.3만 명), 7월 22일(수)에 있었던 2차 통합안내(14개 사업, 3.4만 명)에 이은 세 번째 안내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분야에서 바이오 데이터 엔지니어 양성(과기정통부, 2,000명), 연혁법령 정보개선(법제처, 177명) 등이 있으며, 공공미술 프로젝트(문체부, 8,436명),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문체부, 6,441명)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통합안내에는 아직 세부 모집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사업(7개)의 개략적인 내용도 함께 소개하여,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