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병무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4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잠정 중단한다.
일정 재개는 매주 상황을 고려해 결정된다.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 중단 사실을 해당 병역의무자에게 전화, 알림 톡 등으로 개별 안내한다. 추후 검사가 재개되면 본인 희망을 반영해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