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현재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확인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지역 등을 중심으로 환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발견된 환자는 신속히 격리하며, 적극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날부터 진단검사 가능기관을 기존 46곳에서 77곳까지 추가 확대한다. 검사가능기관 목록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별도 공고 예정이다. 기관별로 실제 검사 시작 시기는 일부 상이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까지 알려진 집단 노출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를 거쳐 신속히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심되는 증상에 대해 의료진이 검사를 권고할 경우 이에 적극 협조하고, 의료진이 검사를 권하지 않을 때는 과도한 불안을 갖기 보다는 자택에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등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일반 국민들께서는 코로나19 국민행동수칙을 숙지하고, 일상 생활에서 이를 꼭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