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세대 간 비교(가치관, 의식 및 태도) : 베이비붐 세대 VS. 에코 세대
- 자녀세대인 에코 세대에 비해 베이비붐 세대는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웃에 대한
신뢰’가 더 높은 반면
- 부모세대인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에코 세대는 직업선택시 적성 흥미를 보다 중시하며, 동거에 대해
더 허용적이고, 주관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건강) 개선되는 정신건강
- 최근 들어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서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청소년 스트레스 인지율 : 2007년 46.5% → 2014년 37.0%
-성인 스트레스 인지율 : 2009년 31.4% → 2013년 24.4%
(교육) 학생의 일상생활 차별 경험
- 중 고등학생은 일상생활에서 학업성적 때문에 차별을 받는다고 느끼고 있었다
(문화와 여가) 여가활동의 동반자
- 최근 친구와 함께하는 여가시간은 감소한 반면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혼자서 : ’07년(44.1%) → ’14년(56.8%)
-가족 : ’07년(21.1%) → ’14년(32.1%)
-친구 : ’07년(34.5%) → ’14년(8.3%)
(환경) 생활쓰레기의 감소
- 1인당 1일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쓰레기 종량제의 도입과 함께 현저하게 감소 추세를 보였다
-1인당 1일 배출량 : ’90년 2.3kg, ’95년 1.1kg, ’00년 0.98kg, ’13년 0.94kg
(안전) 늘어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 추세이나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였다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건수 : ’01년(3,759건) → ’14년(2만 275건)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수 : ’01년(232명) → ’14년(76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