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황문권기자] 파키스탄 남부지방 항구도시 카라치에서 역사적인 폭염으로 1,233명이 사망했다. 이번 보도는 6월 28일에 현지에서 보도를 하였으며 폭염은 일주일간 내내 발생했다.
특히 사망자들은 라마단으로 인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나고 있으며 또 만성적인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 되고 있다.
현지 온도는 일주일 전 45도에서 다시 33도로 내려온 상황이다. 이는 인도의 폭염으로 약 2,200명의 사망을 야기한 몇 주 후의 발생한 폭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