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5월 12일 -- 30일(토) 오후 8시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함께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한다.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은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꾸준한 작업을 통해 트롬본의 매력을 알리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국내 최고의 음악콩쿨인 동아콩쿨, 부산콩쿨, 제주국제관악콩쿨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단원 모두가 현재 트롬본
솔리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지휘에는 서영진(가천대학교 객원교수), 리더를 맡고 있는 트롬보니스트
김솔(인천시립교향악단), 경홍수(수원시립교향악단), 신승현(인천시립교향악단), 조세훈(청주시립교향악단),
차태현(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최유덕(서울대 졸업), 김태훈(서울시립교향악단), 전창영(과천시립교향악단 역임)으로 구성되었다.
최근에는 201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았고, 2015 문화가 있는 날 <달콘한 문화마을 - 문화광장 사업>에 선정되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