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와이어) 2015년 05월 12일
-- 지난 3월 30일부터 주 5회 운항했던 대구~오사카 직항노선이 오는 7월 하반기부터는 2편을 더 늘려 매일 운항 체제로
개편됨으로써 대구·경북 시·도민과 지역 상공인의 항공이용 편의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대구~오사카 노선 증편 현황
- 항공사 및 항공기 : 티웨이항공 / 보잉 737-800(189석)
- 증편 개시 : 2015. 7. 2.(화) 09:00 ~
- 증편 내용
기존 스케줄 : 주 5회 월, 수, 금, 일(2회)
→ 변경 스케줄 : 주 7회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2회 증편
이번 대구~오사카 하반기 노선 개편과 관련하여 정명섭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대구·경북 지역민은 오사카 노선을 매일 이용할
수 있어 항공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고, 항공사는 관광수요에 더해 상용 비즈니스 수요까지도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지자체, 항공사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